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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이코플라스마 시노비에( Mycoplasma Synoviae )
이름 bayer 작성일   2012.03.31

마이코플라스마 시노비에( Mycoplasma Synoviae ) MS

 

2011년 이후 꾸준히 발생이 보고되어오던 관절염 발생이 근간들어 크게 문제가 되기 시작하여 산란계의 생존율 저하는 물론 난각질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있다.  더욱 수직감염과 수평감염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수직감염이  주요한 원인임으로 종계장의 경우  GPS  청정계군 유지는 물론 산란중반 이후 직속적인 모니터링을 하여 감염 여부를 정기적으로 조사하여야 할것은 물론 철저한 도태로 수직감염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2017년 부터는 국내에 MS생균백신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어 종계외 실용계에서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어 그 피해를 감소시키고 있다.

 

  발생원인 : 마이코프라스마 시노비에 (Mycoplasma Synoviae)가 원인균이며  주로 수직감염이 주원인이며 양성계군에 의하여 농장에서 수평감염이 이루어 진다,  PS가 감염시 감염 후  4-6주 때에 가장높은 난계대 전염이 이루어 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감염경로 : 마이코프라스마 시노비에 (Mycoplasma Synoviae)  감염시 잠복기는 11일-21일 이며,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무증상으로 진행되지만 이환율은 100%   이다.  또한  임상형 활막염 ( 관절염)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2-75%의 다양한 이환율을 보이는데 주로 4-16주령에 관찰된다.

 

 임상증상 : 창백한 벼슬, 파행 ,성장지연, 관절의 종창,  발바닥 및 관절에 화농반응을 나타내며 감염계는 저활력, 탈수증상, 위축계,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결과적으로는 질병 저항성이 감소되어 대장균증,  2차 감염 등으로 진행되어 폐사까지 이르기도 한다. 

2014년 현장리포트를 보면 MS억제를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계군이 허약하면 초생추의 경우 5%-20% 이상 위축되어 산란계 진입이 어려워지고 산란 진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약추가 발생되어  2-10 % 정도 폐사되거나 도태되며 .  산란율 상승곡선의 둔화,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로 소란 증가 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많은 질병이다.   

 

난각질 : Journal of  Veterrinary  Science  2104,  에 의하면 난각의 상위부분에 2 cm정도의 난각 표면이 거칠어지고 이러한 계란을 불빛에 비추어보면 뚜렷한 경계가 있어 판란율이 증가되는 영향이 있다고 한다.  

** 종계는 난계대 전파를 일으키며 2차 감염에 의한 기낭염증이 있다.

 

( 치료 및 예방 )

1. 노계 도태후 청소를 한 후 최소 3주간의 공백기간을 유지하면서 버콘에스( 100배 희석), 롱라이프 200배 등을 희석하여 소독을 한다. 

2. 초생추는 청정한 종계, 청정한 중추장에서 입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마이코프라스마 시노비에 (Mycoplasma Synoviae) 는 일반 항균제에 감수성이 떨어지지만 텔미코신, 타이로신, 린스마이신 같은 마이코플라스마 속균의 항생제는 감수성이 있다. ( 단 정균작용제임으로 24시간 규정된 혈중 농도가 유지되도록 하여 주어야 한다. )

4. 백신은 현재 개발되어 있었지만 22017년 상반기에 허가를 받아 검정이 완료된 2017년 5월부터 국내에서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단가가 비싸 그 보급율은 높지 않은 편이다.

                     수정일 ( 2016년 2월 25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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